5학년 3반

5학년 3반

스마트 오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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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7명 / 여 15명

신비한 국립중앙박물관(수정)
이름 연수연 등록일 17.09.11 조회수 116
박물관....역사에 관심없던 나는 그 이름 자체가 좋진 않았지만 역사에 관심을 가지려고 박물관에 가 보았다.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였다. 그래서 얼른 들어가 보았다. 1층,2층,3층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보기 편할 것 같았다.
먼저,1층 선사시대관을 갔다. 선사시대관에서느 빗살무늬토기, 주먹도끼, 조개 장신구, 뼈, 돌칼, 옛날 배 등이 있다. 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도구들을 만들 수 있었는지 궁금하였다.
두번째로는 2층,서화관과 기증관에 갔다. 서화관에서는 한석봉 선생님 글씨와 자라와 소 그림과 자개로 된 작품을 보았다. 기증관에서는 청룡사 괘불,고대 청동 투구 등을 보았다. 옛날에 만든 물건들인데 지금 세대 못지 않게 무늬와 모양도 엄청 예뻤다.
마지막으로 3층, 조각,공예관으로 갔다. 그곳에서는 반가사유상, 모란 상감 보자기 무늬 뚜껑 매병 등을 보았다. 작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은 것이 느껴졌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둘러보니 역사에 한발 앞으로 간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 대해 자세히 안 나와 있어서 더 알아 보고 싶다. 시간이 되면 꼭 다시 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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