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후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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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선돈비 | 등록일 | 17.11.21 | 조회수 | 30 |
10월6일 금요일 날씨 흐림 새벽 2시30분에 이모할머니댁에서 아파트에 도착했다. 계속 하품이 나왔다. 백암에 계신 할아버지댁에서 한복입고 세배하고 세뱃돈도 많이받고 팽이돌리기도 했다. 며칠만에 아빠 엄마를 봐서 너무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인라인 스케이트를 탔다.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엄마가 몇백번은 넘어져야 잘 탈 수 있다고 하셨다. 밀린 학습지랑 숙제가 많다. 언제 다하지ㅜ 20년후에 나의 모습은 나쁜짓하는 사람들 혼내주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경찰관이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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