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그리고 마의태자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것이 진정으로 살고 있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신라를 끝가지 지키고 편히 죽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해보지도 않고 도망치지 않고 도망치면 나라의 자존심이 떨어지며 뭐든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사는것이 삶의 전부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음 먹은 것 처럼 신라를 끝까지 지켜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라는 무려 1000년의 역사를 지닌나라입니다.

그런데 1000년의 역사를 지닌 나라로서 싸워보지도 않고 항복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00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조상님들이 어렵게 차지한 한강과 나라의 평안을 그렇게 쉽게 포기하고, 목숨만을 건져 다른나라에서 사는것은 신라 대부분의 사람을에게는 큰 모욕이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