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고 성실하며 친구를 배려하는 어린이가 됩시다!
[니 꿈은 뭐이가] -하영- |
|||||
---|---|---|---|---|---|
이름 | 강하영 | 등록일 | 16.06.26 | 조회수 | 82 |
[니 꿈은 뭐이가?]를 읽고 권기옥님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생각했다. 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집안일도 하고 공장에서 일해서 쌀을 사와 동생들 밥을 먹인다. 만약에 나라면 어땠을까? 나라면 동생들 사이에 껴서 막 때쓰고 공장에서 일하긴 커녕 집안일도 안 도와줄 것 같다. 설령 쌀을 사왔다 해도 동생들도 안주고 나만 먹을 것 같다. 이때였으면 나랑 또래이거나 나보다 적었을텐데 많이 의젓해보였다. (나는 언제 철들지?) 권기옥님은 똑똑해서 한글도 혼자 깨우쳤다. 학교에 다닐때도 아침밥 짓고 동생을 업고 학교에 갔다. 여기에는 일등을 못하면 분해서 잠이 안 온다고 써져있지만 나라면 누가 일등을 하든말든 태평하게 있을 것 같다. 권기옥님은 비행기를 처음 보고 비행사가 될 거라고 했다. 그리고 비행사가 되기전에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었다. 너무 힘들고 위험한 훈련과 기술을 배워도 권기옥님은 내 꿈에 따라서 산다는게 꿈만 같아서 행복해했다. 또 권기옥님은 ' 난 할 수 있어 ' 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셨다. 나는 내 꿈이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아직까지는 잘 모르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권기옥님처럼 멋진 꿈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 꿈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또 한가지, 나는 ' 난 할 수 있다 ' 라는 자신감을 읽지 말아야겠다. 이 글(?)을 읽고 나는 이 글(?)을 읽기 잘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내 꿈에 대하여 한번 더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이라고 나는 생각하기때문이다. |
이전글 | 사랑하는 선생님께 |
---|---|
다음글 | (니 꿈은 뭐이가?) - 민영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