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최재민

          독서 감상문

                         <비가 오면> 을 잃고

학교 수업이 끝날때쯤 창밖으로 빛줄기가 투두득,투두득 떨어졌다.

진수는 할머니가 오셨고, 다른친구들도 엄마들이 오셨다. 그런데 소원이 엄마는 장사를 하시느라 못오셨다.

소원이는 청소를 다 마치고 남은 친구들이랑 선생님 숙직실에서 라면도 끓여 먹고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눈 사이에

먹구름이 걷히면서 파란하늘이 들어 나고있었다.

그리고 빛줄기가 가늘어 지면서 친구들이랑 오동나무 잎을 따서 우산을 만들어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이다.

소원이는 엄마가 오시지 못하셔서 속상했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좋은 추억이 되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