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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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예원 | 등록일 | 16.08.24 | 조회수 | 37 |
흔히 볼 수 있는 5 만원 지폐의 있는 신사임당 율곡이이의 어머니라고더 잘날려저있다.신사임당 옛날 이름은 인선이었다.인선은 어렸을 때 부터 한자를 익혔고 한번을 가르쳐 준 것은 잊어버리지 않았다. 인선은 또한 그림도 무척잘그려서 안견 선생의 그림을 따라 그렸는데 어느 것에 안견 선생의 것인지 몰라볼 정도였다. 어느날은 인선의 호를 지어야 했다. 호를 사임이라하고 그뒤로 부터는 사임당이라 불렸다.혼인 뒤에도 사내 아이를 낳았다.고향 강릉으로 돌아온 사임당은 꿈에서 동해 바닷가에 서 있었다.그런데 갑자기 잔잔한 바닷속에서 한 선녀가 아기를 안고 나와 사임당에게 안겨 주었다.그리고 아이를 낳았는데 그아이가 바로 훗날 율곡이이이다.그리고 사임당은 일곱남매를 키우면서 살림도 꾸리고 하다가 47세 되던해에 4월 어느날 생을 마감하였다. 신사임당 현모양처의 본보기 이도하다.신사임당은 내가 꼽은 여성 중 최고의 여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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