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부터 남자다'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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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막송원 | 등록일 | 16.08.23 | 조회수 | 39 |
줄거리 이 책은 남녀차별에 관한 이야기이다. 할머니와 엄마가 딸인 수지와 아들인 재형이 중 재형이를 훨씬 좋아하고 대우를 잘해준다. 그러자 화가 난 수지가 남자인 척 행동하자 할머니와 엄마는 더욱더 수지에게 차별대우를 한다. 수지는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 떄문에 병에 걸린다. 어느 날, 수지의 담임 선생님이 수지의 엄마를 학교로 불러 수지의 일기를 보여준다. 일기장에는 자신도 남자가 되어 차별 받고 싶지 않다는 내용들이 가득 써 있었다. 수지의 심정을 안 가족들은 더 이상 수지에게 차별대우를 하지 않는다. 느낀점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다 짜증이 났다. 할머니와 엄마도 여자면서 수지를 차별하다니 정말 어이가 없었다. 나 같으면 이미 엄마,할머니와 실컷 싸우고 가출을 해도 남았을텐데... 아무튼! 이세상에서 더 이상 남녀차별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다른 차별들도 모두다! 이 책은 더이상 차별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일꺠워준 고마운 책이다. 더 이상 차별을 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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