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죽은 자들의 초대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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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송원 | 등록일 | 16.08.01 | 조회수 | 46 |
*저번 주에 못올려서 죄송합니다... 이번 주 내로 1개 더 올릴게요! 줄거리 남매인 조시와 아만다는 분위기가 이상한 동네에 이사오게 된다. 그 곳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지만 왠지 모두 이상한 느낌이 든다. 어느 날, 애완견 피티가 도망쳐 따라가 보니 공동묘지가 있었다. 그 공동묘지에는 새로 사귄 친구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고 그 죽은 아이들은 1년마다 새로운 피가 필요해 조시와 아만다를 죽이려 한다. 그리고 아만다와 조시의 부모님까지 죽이려고 원형 극장에 묶어둔다. 하지만 조시와 아만다는 죽은 사람이 빛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고 원형 극장에 빛이 들어오게 해 부모님을 구하고 그 마을을 떠나 원래의 집으로 돌아온다. 느낀점 큰 나무를 쓰러트려 원형 극장 안에 빛이 들어오게 한 것도 정말 똑똑하고 참신한 방법이었다고 생각되고 자신들도 무서운데 부모님을 구하러 가는 행동도 용기있게 느껴졌다. (그리고 원래 구스범스 시리즈는 무서운 이야기라고 친구들이 많이 이야기해서 선입견을 가지고 안 읽었었는데 며칠 전 친구가 추천해 줘서 읽게 되었다. 읽어보니 별로 무섭지 않고 재미있어서 좋았다. 새삼 앞으로 선입견을 가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나도 다른 친구들에게 책을 추천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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