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굿바이 조선은 1900년대가 시간적 배경인 책이다.

 또한, 이책은 제정 러시아의 '코레아 탐사대'가 1900년대의 조선을 탐방하면 있었던 일들을 창작하여 쓴 책이다.

 줄거리는 겨울궁전을 도망쳐 코레아 탐사대에 함류한 알렉세이 이바노비치 슈마로코프 소령, 비빅 키센스기 중사, 통역사 이자 러시아에 귀화한 한국인 니콜라이 김, 그리고 이 탐사대원들이 타고 다닐 말을 제공한 한국인 마부 근석이 조선을 탐사하며 측량하며 조선의 일상을 보고 느낀다. 그리고 의병을 토벌하려는 일본군에게 의병과 함께 맞서 싸운다.그리고 얼마뒤 탐사기간 이 끝나고 근석을 제외한 탐험대는 러시아로 떠난다. 는 이야기 이다.

 이책은 나에게 1900년대의 조선의 현실, 그리고 탐사대를 동원하여 조선의 자원을 수탈하려는 열강들의 모습을 알려주었다.

 이책을 읽고 나는 1900년대는 조선의 암흑기의 시작이면서 제국열강들의 수탈이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