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z'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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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준규 | 등록일 | 16.07.27 | 조회수 | 50 |
'최후의 z'는 핵전쟁 이후 사람이 살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인 '버든 언덕'의 뒤에 있는 지역의 생존자 '앤 버든'은 혼자서 힘들게 생존하다가 방사능을 막을 수 있는 옷을 입은 남자를 만나고 이 남자는 한 순간의 실수로 방사능에 피폭되고 앤이 이 남자를 병간호를 하다가 이 남자의 한 행동으로 둘의 사이는 멀어지고 앤은 이 남자의 소지품을 빼앗고 자신이 생존하고 있었던 지역을 남자를 버리고 떠나는 이야기를 가진 소설이다. 나는 이 소설을 통해 핵전쟁의 위험성을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핵전쟁이 없었다면 세상에 이 둘만이 아닌 더 많은 사람이 생존해 있었을 것 이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의 잔혹성도 알 수 있었다. 만약에 강대국들이 살의를 줄였다면 핵전쟁이 일어나지도 않을 것이고 앤이 남자를 버리고 방사능으로 초토화 된 지역으로 떠나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 책의 내용처럼 되기 싫다. 그리고 핵전쟁을 겪고 싶지 않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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