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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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데이터 달라는 구글도 얄밉지만 영어서비스도 안되는 '토종지도' 창피"라는 기사를읽고

이름 서호원 등록일 16.08.19 조회수 88

구글이 한국 정부에 '상세지도 데이터'를 해외로 반출하게 해달라고 줄기차게 요구하고있다.

구글은 '현제 구글이 한국에서는 지도서비스를 제대로못해 외국인 관광객이 어려움을 겪는다' 는 점을 이유로 내세우고 있다. 8일에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때 외국인관광객이 어려움을 겪을것' 이라는 내용의 자료를 내기도 했다. 이런구글의 주장은 국내IT업체들의 약점을 찌른것이나 다름이없다. 네이버와 카카오에게 왜 지도서비스가 한국어로 밖에 번역이 안되냐고 물었더니 "아직은 외국어 수요가 많지않기때문" 이라고했다.

기존지도 서비스는 국내용으로 만든것이고,외국인관광객은 평소에쓰던 글로벌 서비스를 이용할테니 굳이 비용을 개발할 필요없다는것이다.

그나마 네이버가 내년 3월까지 영어,중국어등 다국어지도서비스를 선보인다고한다. 약점을 찔린 IT업체는 대부분 구글의 지도반출을 비판한다. 하지만나는 비판에앞서 대안도 함께준비해야하지 않는지 생각한다. 만약 계속 언어를 번역한 지도서비스를 만들지않으면 우리나라에오는 관광객수가 줄어들것이다.

앞으로 2018년 동계올림픽을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외국어설정서비스이용을 할수있도록 IT업체들이 구글에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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