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푸른하늘 처럼

 

서로 손잡고 한걸음 한걸음 같이 가면서

서로에게 푸른 하늘처럼 기분 좋은 친구가 되어 주기로 해요.

 

우리의 만남이 예쁜꽃을 피우고 튼튼하고 달디 단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하며 잘 지내도록 해요~

 

사랑합니다. ^^

푸른 하늘 처럼
  • 선생님 : 이수원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담임선생님께

이름 한지혜 등록일 16.11.27 조회수 44

안녕하세요?

전 한지혜입니다.

선생님께서 공부도 잘 가르쳐주시고 학교에 가야금을 들고 와서 연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즈음 일하고 가야금 공연도 준비하고 다른 일도 있어서 많이 힘드시죠?

그런데도 웃음으로 반겨 주시는 선생님 참 대단하세요.

저도 더 친절해 질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선생님께서 열심히 수업해 주시니 더 집중해야 겠어요.

전 오늘 선생님 공연에 갈거예요.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선생님 화이팅!

벌써 4학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몇달후면 겨울 방학이 오고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하겠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5학년이 되면 지금처럼 선생님을 만나지 못할거예요.

선생님께 다른 학교로 가신다면 더더욱 그렇겠죠.

하지만 제 기억속에는 선생님께서 기억난다고 하신 선생님처럼  선생님이 기억날것 같아요.

선생님은 참 친절하고 좋은 분이시니까요.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이만 편지를 마칠께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지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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