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처럼
서로 손잡고 한걸음 한걸음 같이 가면서
서로에게 푸른 하늘처럼 기분 좋은 친구가 되어 주기로 해요.
우리의 만남이 예쁜꽃을 피우고 튼튼하고 달디 단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하며 잘 지내도록 해요~
사랑합니다. ^^
<두배가 되어 돌아온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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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서준 | 등록일 | 16.06.07 | 조회수 | 55 |
2011년 여수에서 일용직 근무자로 일하던 이씨가 어느날 LPG 가스통이 폭발하여 전신의41%에 해당하는 큰 화상을 입게 됩니다. 병원에 입원했지만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치료비를 마련할수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던 이씨에게 병원측에서 200만원을 후원해주어 무사히 치료를 받고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며 돈을 모은 이씨는 5년 후 치료 받았던 병원을 다시 찾아가 어려운 환자들에게 써 달라며 받은 후원금의 2배인 400만원을 기부 했습니다. 후원받은 환자가 더 많은 기부금을 다시 전달한 경우는 처음이라며 기부자의 따듯한 마음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모두가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출처: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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