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푸른하늘 처럼

 

서로 손잡고 한걸음 한걸음 같이 가면서

서로에게 푸른 하늘처럼 기분 좋은 친구가 되어 주기로 해요.

 

우리의 만남이 예쁜꽃을 피우고 튼튼하고 달디 단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하며 잘 지내도록 해요~

 

사랑합니다. ^^

푸른 하늘 처럼
  • 선생님 : 이수원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한 판사의 이야기

이름 조연우 등록일 16.06.07 조회수 49

어느 판사의 이야기 입니다.

노인이 빵을 훔쳐 먹다 재판을 받게 되었다.

판사가 말했다.

"빵을 훔친 절도 행위는 벌금 10달러입니다."

그런데 판사가 노인에게 10달러를 주며 말했다.

 "나는 그동안 좋은음식을 많이 먹었습니다.이것은 그 음식의 대가입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판사가 말했습니다.
"이 노인은 다시 재판장 을 나가면 또 빵을 훔치게 됩니다,

그러니 여기 모여 방청한 여러분들도 그 동안 좋은 음식을 먹은 댓가로

 이 모자에 조금씩이라도 돈을 기부해 주십시요."

그러자 그 자리에 모인 방청객들도 호주머니를 털어 모금을 했고

그 모금액이 무려 47달러나 되었습니다.

 

이 재판으로 그 판사는 유명해져서 나중에

워싱턴 시장까지 역임하게 되었는데

그 이름은 바로 '리야' 판사라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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