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푸른하늘 처럼

 

서로 손잡고 한걸음 한걸음 같이 가면서

서로에게 푸른 하늘처럼 기분 좋은 친구가 되어 주기로 해요.

 

우리의 만남이 예쁜꽃을 피우고 튼튼하고 달디 단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하며 잘 지내도록 해요~

 

사랑합니다. ^^

푸른 하늘 처럼
  • 선생님 : 이수원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지하철에서 생긴 일

이름 한지혜 등록일 16.06.07 조회수 45

5살짜리 아이가  지하철을 향해 뛰어가다가 지하철 선로에 떨어졌습니다. 지하철 운전사는 아이를 발견하고 빠앙하는 신호음으로 지하철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그때 곧바로 반대편에 서 있던 김대현군이 선로로 뛰어들어가서 아이를 몸에 끌어안고 자신이 있던 승강장 위로 아이를 사람들에게 올려 주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0.3초안에 이루어졌다고 합니다.꿈도 많고 욕심도 많은 한 고등학생, 김대현군이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도않고 어린아이의 목숨을 구했다는 것은 아직 우리 사회에 사람에 대한 사랑이 남아 있다는 사실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 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

작성자 KYH140KYH

이전글 나물파시는할머니 (2)
다음글 사랑의 연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