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처럼
서로 손잡고 한걸음 한걸음 같이 가면서
서로에게 푸른 하늘처럼 기분 좋은 친구가 되어 주기로 해요.
우리의 만남이 예쁜꽃을 피우고 튼튼하고 달디 단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하며 잘 지내도록 해요~
사랑합니다. ^^
지하철의 따뜻한 이야기 |
|||||
---|---|---|---|---|---|
이름 | 4-3 김태경 | 등록일 | 16.06.07 | 조회수 | 53 |
저는 지하철의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지하철에서 5살짜리 아이가 지하철을 향해 뛰어가다 지하철선로에 떨어졌다. 지하철 운전사는 아이를 발견하고 신호음을 내서 지하철이 오고있다는 것을 알렸다. 그때 곧바로 반대편에 있던 김대현군이 선로로 뛰어들어 아이의 몸을 끌어 안고 자신이 있던 승강장 위로 올려 사람들에게 건내준다. 이 모든 것이 0.3초안에 이루어졌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것을 0.3초의 기적이라고 한다. 꿈도 많고 욕심도 많은 한 고등학생, 김대현군이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않고 어린아이의 목숨을 구했다는 것은 아직 우리 사회에 사람에 대한 사랑이 남아있다는 사실이다.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 아닌 바로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다. 우리는 이 것을 마음에 새겨두어야할 것 같다. 이런 지하철 영웅에는 '이수현'이라는 사람도 있다. 일본 지하철역에서 사람을 구하다 죽어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다.
출처:네이버 jieun(jiuni52)
|
이전글 | 씨앗이 싹을 틔우려면... (3) |
---|---|
다음글 | 초록우산 어린이제단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