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은 '홀로서기'와 '함께하기'로
삶을 가꾸는 교실입니다^^
'홀로서기'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함께하기'를 통해 협동 능력을 기릅니다.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우리!
사랑하고 사랑 받는 우리!
파자마 파티(이세연) |
|||||
---|---|---|---|---|---|
이름 | 최정은 | 등록일 | 22.11.01 | 조회수 | 9 |
오늘은 내가 며칠 전 부터 기대하던 파자마 파티 하는 날이다. 준비를 마치고 친구 집으로 향했다. 친구 집에 도착하자 친구는 날 반겨주었다. 우리는 우선 놀이터로 나갔다. 한 두 시간 정도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새 저녁이었다. 어두워져서 집으로 돌아오니 배가 고팠다. 그래서 친구 부모님이 주신 돈으로 떡볶이를 사먹고 들어왔다. 할 게 없어진 우리는 우정테스트 책을 만들기로 했다. 또 한참을 만드니 12시가 되었다. 우리는 서로의 우정을 테스트 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다시 심심해진 우리는 방 탈출을 하기 로 했다. 서로 쓰고 숨기고 찾곤 했다. 너무 재밌었다. 그렇게 우린 노래도 부르고 편의점도 가고 간식도 먹고 놀았다. 나는 생각했다. 언제 다시 이런 기회가 오겠어. 그 생각이 들자마자 우린 또 노래를 불렀다. 그러다가 갑자기 졸려진 우리는 자가로 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아참이 밝고, 우리들의 파티가 끝났다. 재밋었고, 또 파자마 파티를 하고 싶다. |
이전글 | 피구를 했다(김원빈) |
---|---|
다음글 | 경찰과 도둑(이나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