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이 안 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져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풀 한 포기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으쌰으쌰 힘이 나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고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다섯살 귀염둥이 반짝반짝 별님반 친구들이랍니다.
동물체험(패럿) |
|||||
---|---|---|---|---|---|
이름 | 유정민 | 등록일 | 17.12.13 | 조회수 | 112 |
첨부파일 | |||||
오늘 동물 체험은 ' 패럿'이예요.
족제비과인 패럿은 활발한 성격으로 순수한 육식동물이랍니다. 패럿은 잠 자는 것을 좋아하고 어릴 때 엄마가 목덜미를 물고 이동을 해서 목덜미를 살짝 잡아주면 하품을 하고 얌전해져요. 패럿의 부드러운 털을 만져보는 체험을 했어요.
프레리도그는 땅속에서 굴을 파서 생활하고 씨앗을 좋아하는데 별님반 친구들이 해바라기 씨앗을 직접 주는 체험을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