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이 안 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져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풀 한 포기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으쌰으쌰 힘이 나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고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다섯살 귀염둥이 반짝반짝 별님반 친구들이랍니다.
거북이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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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정민 | 등록일 | 17.10.18 | 조회수 | 81 |
첨부파일 | |||||
오늘은 물에 사는 수생거북인 악어거북이와 땅에 사는 육지거북인 체리헤드풋, 설가타, 레오파드 거북이를 체험했어요. 악어거북이는 화가 나면 입을 벌리고 몸을 세우며 점프를 한대요. 거북이는 배를 보고 암수를 알 수 있는데 배가 평평하면 암컷, 배가 움풋 들어가면 수컷이라고 하네요. 오늘 거북이 중 가장 큰 레오파드 거북이와 기념 촬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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