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별님반

신발이 안 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져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풀 한 포기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으쌰으쌰 힘이 나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고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다섯살 귀염둥이 반짝반짝 별님반 친구들이랍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귀염둥이 별님반
  • 선생님 : 류정민 김헤영
  • 학생수 : 남 8명 / 여 7명

'고양이가 찍찍' 동극 관람

이름 유정민 등록일 17.07.21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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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유치원 놀이실에서

'고양이가 찍찍' 동극을 관람했어요.

실감나는 연기와 음향으로  고양이가 무서워서

마지막 기념 사진을 찍을 때 꾹~ 참았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