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이 안 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져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풀 한 포기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으쌰으쌰 힘이 나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고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다섯살 귀염둥이 반짝반짝 별님반 친구들이랍니다.
바깥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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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정민 | 등록일 | 17.04.18 | 조회수 | 51 |
첨부파일 | |||||
유치원에서는 실시간 미세먼지를 확인하여 바깥놀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요즘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바깥놀이를 자주 못하고 있어요.. 모처럼 미세먼지가 없는 날, 아이들이 즐겁게 바깥놀이를 하는 모습입니다. 모래놀이가 계획되어 있었는데 바람이 불어서 놀이 시설을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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