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별님반

신발이 안 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져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풀 한 포기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으쌰으쌰 힘이 나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고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다섯살 귀염둥이 반짝반짝 별님반 친구들이랍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귀염둥이 별님반
  • 선생님 : 류정민 김헤영
  • 학생수 : 남 8명 / 여 7명

여자친구들)아기양 체험

이름 유정민 등록일 17.04.12 조회수 45
첨부파일

 

아기양, 토끼와 거북이가 우리 유치원에 친구들을 만나러 왔어요.

동물선생님과 함께 양에 대해 알아 보고 체험했어요.

첫 동물 체험이라 살짝 긴장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모두 씩씩하게 기념 사진도 찰칵!하고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