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이 안 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져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풀 한 포기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으쌰으쌰 힘이 나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고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다섯살 귀염둥이 반짝반짝 별님반 친구들이랍니다.
남자친구들) 아기양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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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정민 | 등록일 | 17.04.12 | 조회수 | 42 |
첨부파일 | |||||
아기양, 토끼와 거북이가 우리 유치원에 친구들을 만나러 왔어요. 동물선생님과 함께 양에 대해 알아 보고 체험했어요. 첫 동물 체험이라 살짝 긴장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모두 씩씩하게 기념 사진도 찰칵!하고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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