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이 안 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져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풀 한 포기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으쌰으쌰 힘이 나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고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다섯살 귀염둥이 반짝반짝 별님반 친구들이랍니다.
냠냠 쩝쩝 꿀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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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정민 | 등록일 | 17.03.31 | 조회수 | 81 |
첨부파일 | |||||
별님반 친구들 급식소에서 점식 먹는 모습이에요. 아직 5살이라 초등학교 급식소를 이용하는 점이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아이들 발달 수준에 맞춰 유아용 숟가락과 포크를 이용하고 있어요. 배식은 선생님들이 도와 주고 계세요. 시간이 흘러 우리 친구들이 좀 더 의젓해지면 직접 식판을 받고 젓가락도 사용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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