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1] 어느 집배원의 죽음 & 울지마 엄마(강서구 특수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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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성휘 | 등록일 | 17.09.28 | 조회수 | 40 |
Q. 광주의 집배원 아저씨는 왜 죽음을 선택하였을까? 하훈: 사람 취급을 안 해줘서 유주: 인권을 침해 받아서 지현Y: 이렇게 사는 것보다 죽는 게 편할 것 같아서 범수: 아픈데도 일해야 해서 민지, 진우, 정헌: 너무 힘들어서 다현성: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두욱: 몸이 아픈데 사람 취급까지 못 받아서 우형: 최소한의 휴식 시간도 없어서 Q. 노동자가 사람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하는 것들? 장쌤: 일이 너무 많을 때에는 사람을 더 늘려야한다.(깔끔이 선생님 이야기) 송하: 아플 때에는 휴식시간을 주어야 한다. 정헌: 휴식을 취할 때엔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우형: 근무 중 식사시간을 지켜주어야 한다. 홍희: 상사의 꾸지람 혹은 욕이 심할 때에는 상사를 고소할 수 있어야 한다. 지후: 본인이 원하지 않을 때에는 억지로 회식에 데려가지 말아야 한다. 다현성: 사람 취급을 안 해 줄 때에는 소송을 걸 수 있어야 한다. 범수: 배고플 때에는 밥을 주어야 한다. 두욱: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할 때엔 욕이 담긴 사직서를 상사 얼굴에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지현K: 의사표현을 할 때 분명히 하게 해 주어야 한다. 하훈: 일한 만큼 월급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석호: 다쳤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서진: 공휴일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지켜주어야 한다. 다현성: 자살 생각을 할 만큼 힘들 때엔 일을 잠시 쉬게 해 주어야 한다. 지후: 근무 중 과로사 등으로 사망할 땐 유가족들에게 충분히 보상해 주어야 한다. 석호: 시위를 하면 회사는 그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주어야 한다. Q. 우리는 왜 집배원 아저씨의 인권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 유주: 우리도 겪을 수 있는 일이니까 홍희, 민지: 집배원도 사람이니까 정연: 함께 사는 사회니까 송하: 그 분들이 인권을 못 누리니까 우형: 다른 사람의 인권이 존중받지 못 하면 내 인권도 존중받지 못할 수 있다. 다현: 인권은 모든 사람에게 소중하니까 지후: 이 사람들도 누군가의 가족이니까 두욱: 또 다른 희생자를 만들면 안 되기 때문에 서진: 어떤 사람이라도 인권은 소중하니까 범수: 어떤 사람이라도 차별을 받으면 안 된다. Q. 강서구 특수 학교 설립 문제는 왜 우리 모두의 문제일까요? 석호: 인권과 교육의 문제 유주: 같은 사람이고, 우리도 그 상황이 될 수 있다. 범수: 서로 간의 갈등이 생겨서 다현성: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 그리고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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