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10대에게 중요한 결정권을 주면 안 된다.

석호: 아직은 법적으로 어른이 아니니까

정연: 어른보다 경험이나 생각이 적으니까

송하: 아이의 인생은 부모의 영향도 있지만 아이의 생각도 중요하다.

세열: 부모의 결정이 전부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두욱: 미래에도 부모에게 의존하게 될 수 있다.

범수: 어떤 아이는 자유를 원할 수도 있다.

정헌: 부모님이 못하게 하면 더 큰 스트레스다.

송하: 부모의 결정만 따르면 아이들이 싫어한다.

지현Y: 판단하는 능력을 빼앗아가는 것 같다.

10대에게 중요한 결정권을 주어야 한다.

유주 : 아이의 선택이 때로는 틀릴 때도 있다.

다현성 : 올바른 선택을 못할 수도 있다.

서진 : 스스로 선택을 해 봐야 나중에 큰 선택도 올바르게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수민 : 강제로 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걸 자유롭게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나빈 : 아이가 직접 선택해야 후회할 가능성도 낮고, 후회를 하더라도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시현 : 자신이 원하는 선택이기 때문에 10대들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창민 : 실패를 하더라도 그것이 거름이 되어서 다음에 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진우 : 창의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민지 : 초등학생도 다 생각이 있으니까.

고은 : 아직 어려서 지식 경험이 부족하다.

가연 : 만약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하더라도 부모님을 통해 수정, 보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