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시간에 추상미술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에 간단하고 즐겁게 체험하고자 '땅따먹기' 게임을 한 후 그것을 바탕으로 어떤 의미를 부여하여 추상 미술을 해 보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아이들의 작품! 저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지금 봐도 짐작이 전혀 안 되는데 '우리의 감정', '미래' 등이라고 소개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