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끔찍하게 잘 챙겨서 우리 반 첫째들로부터 질타(?)를 받는 수혁이가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즐거운 활동으로 성화초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놀이활동들을 했는데요, 그 첫 번째가 바로 시끄러운 보드게임 피트입니다. 평소 조용한 친구들도 소리를 지르게 만드는 마성의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