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1-5교시 : 통합의 날 ( 뚝딱뚝딱 우리집)

그동안 출장과 아버지 병간호를 위한 제주도를 가기 위해 조퇴를 내는 등 바쁜 나머지 이제야 수업일지를 작성한다.

항상 그렇지만 그날 그날의 수업은  정리를 해놓기 때문에 수업일지를 작성할 수 있다.

오늘은 내가 살고 싶은 집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우리집이라는 동요를 부르며 만들고 싶은 집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그리고 나서 아이들이 준비한 상자와 준비물 등을 가지고 우리 집(자신이 살고 싶은 )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전체적으로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자신이 살고 싶은 집에 대해 표현을 해보았고 다양한 재료등을

가지고 재료의 사용과 용구의 효과를 느껴보는 체험의 시간을 가진 것 같다^^

저학년은 작품의 완성도보다는 다양한 재료를 만져보고 표현해보는 것 자체에 초점을 두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아이들 스스로 완성도를 향해 도전해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