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1-2교시 : 국어(4단원 정리/ 빙고게임)

3교시 : 창체(어버이날 관련 영상 보기)

4교시 : 창체(교실 정리 정돈/ 한고개 넘어가면 동요 익히기)

오늘은 어버이날, 4박 5일의 긴 연휴를 마치고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아이들이 4박 5일동안 무엇을 느끼고 왔을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오늘 하루는 아이들이 기분좋고 부담되지 않는 하루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시간표를 여유있게 하였고 그에 따라 아이들과의 교육 방법도 여유를 많이 가질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전체적으로 아이들이 국어 4단원 정리 활동을 하면서 연휴기간동안의 경험도 잘 이야기해주었고 빙고게임으로 부드럽게

연결이 잘 된 것 같다. 그리고 3교시는 엄마까투리 극장판을 보면서 어버이날에 대해서 다시한번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게 하였다. 내가 무엇을 의도했든 간에  아이들이 느낀 감정과 마음들이 중요하다. 그러한 것들이 아이들의 삶 속에서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내일은 대선이고 수요일이 되면 다시 시작이 될 것이다. 이번 한 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