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1교시 : 통합 - 내가 자라면

3교시 : 통합 - 꿈을 몸으로 표현해요

4-5교시: 통합 - 꿈 노래 실로폰 연주하기

원래는 과학의 달 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풍선 헬리콥터 등) 운동장에서 활동해야되는 종목들이고 사전 협조의 문제(강당 사용문제라든지)에서 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수업을 진행하였다.

원래 2학년 아이들의 특성은 꿈이 엄청 많거나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거나 둘중의 하나이다. 무언가 하나의 꿈이 정해져 있다는 것은 오히려 아이들 발달 단계에 맞지 않는 것이기에 다양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중에 하나를 선정해서 꾸며보게 하였다. 생각외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였고 무엇이 될 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하루였던 것 같다.

3교시는 꿈을 몸으로 표현해요 활동을 하였고 미래 사회의 모습 관련 영상을 (5분정도) 아이들이 굉장히 흥미있게 보았다. 그 내용과 연계하여 아이들이 선택한 미래 사회의 직업들을 가지고 몸으로 표현해서 맞춰보는 스피드 퀴즈를 진해앟였다.

4-5교시는 실로폰 연주를 하였고 아이들이 음계와 주법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한다면 분명히 좋은 음감과 악기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