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5반

4월이네요~

오늘 급식으로 미역국과 케이크가 나왔어요. 아이들이 평소보다 아주 많이 잘 먹었습니다.

미역국에 밥을 말아서 뚝딱 다 먹는 친구도 많았답니다.^^

아이들에게 매달 처음 급식 먹는 날은 그 달의 생일인 친구들 축하해 주기 위해 급식으로 미역국과 케이크가 나온다고 설명해주었어요. 그러니 방학에 생일인 친구가 아쉬워하네요^^ㅎㅎ

오늘은 "나"로 시작하는 동시를 외워봤어요. 오늘도 아주 쉽게 모두들 외웠어요. 집에 가서 부모님 앞에서 해보라고 했는데

과연 몇명이나 하고 올까요?^^

봄 현장체험학습 신청서 제출 안한 어린이는(5명) 내일까지 보내주세요. 체험학습은 4월 18일 대전 교통문화원으로 간답니다.^^

4월 14일에 저번에 보내드렸던 사랑의 빵 저금통을 수거합니다. 정성껏 열심히 모아온 동전을 담은 저금통 그날 보내주시면 됩니다.

오늘 필통 안 가져오거나 필통 안에 빨간 색연필 없는 친구들도 몇명 있었어요. 매일매일 필통 안에 연필 3자루 깎아주시고 지우개, 빨간색연필 1자루 꼭 챙겨주세요.

요즘 아침자습시간에 독서 안 하고 떠드는 친구들이 있어요. 독서는 습관이기 때문에 집에서도 조용한 분위기에 집중하고 독서할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려요~~^^

그럼 오늘도 칭찬 많이 해주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 배운 동시는 아래에 적어놓겠습니다.^^

"나"

나무는 나무

나비는 나비

나는 나예요.

달은 달

새는 새

나는 나예요.

나는 딸꾹

뻐꾸기는 뻐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