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3반

우리 3반 친구들은


♡놀이시간에 신나게 잘 놀아요.

♥수업시간에는 친구의 말과 선생님의 말을 잘 들어요.

내 생각을 큰 소리로 또박또박 잘 말해요.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잘 도와줘요.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1년 보내요~





♡♥알콩달콩 행복한 우리 1학년 3반♥♡
  • 선생님 : 김수정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4월 4일 화요일 오늘은~

이름 김수정 등록일 17.04.04 조회수 40

오늘은 피튜니아 공부를 시작하다 그림책으로 수업을 열었습니다.

책을 가지고만 다닌다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지혜는 머리와 마음 속에 넣어야 한다는 것, 지혜로워지려면 읽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암거위 피튜니아가 일깨워 주었어요.

국어 책을 펴서 열심히 따라 읽고 써보는 활동을 해 보았답니다.

읽는 것이 서툰 친구들은 연습을 많이 해 보는 수 밖에 없답니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시간과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더해 졌을 때 좀 더 빨리 한글을 습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이 따라 읽어 보는 시간이 가정에서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미'시를 가지고 따라 읽고 외워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가오린연과 나무 보다는 조금 외우는 모습에 자신감이 없었지만 재미있게 따라 읽고 외웠습니다.

오늘 과제로 가족 앞에서 '거미'시 외워보기를 내주었는데 아이들이 잊어버렸다면 한 번 해 보라고 해주세요. 혹 잊어버렸다면 알림장 거미 시를 써 주었습니다.

옆에서 힌트를 주시면 바로 할 수 있어요.

강당에 가서 친구들과 달리기, 이어달리기를 하고 술래잡기 놀이도 해 보았습니다.

숨을 헐떡거리며 신나게 술래잡기를 했지요.

그리고 우리 학교에서 만날 수 있는 봄 친구들을 만나러 학교를 둘러보았습니다.

꽃, 나무, 곤충들을 살펴보고 교실에 와서 내가 만난 봄 친구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봄 친구를 그려 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5교시 끝나는 시간을 착각하여 오늘은 조금 늦게 수업을 마쳤습니다.

알림장을 붙이고 큰 소리로 인사한 후 50분에 하교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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