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3반 친구들은
♡놀이시간에 신나게 잘 놀아요.
♥수업시간에는 친구의 말과 선생님의 말을 잘 들어요.
♡내 생각을 큰 소리로 또박또박 잘 말해요.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잘 도와줘요.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1년 보내요~
3월 14일 화요일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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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수정 | 등록일 | 17.03.14 | 조회수 | 43 |
오늘은 우리마을 탐방하기를 다녀왔어요. 지난주에 학교 안을 둘러보고 이번주는 학교 주변과 내가 사는 집 근처를 둘러보며 학교와의 거리, 방향 등을 친구들과 함께 알아보았지요. 우리마을 탐방하기를 떠나기 전에 교실에서 교통약속과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방법을 알아보고, 안전하게 길을 건너기 위한 약속을 하고 탐방을 나섰습니다. 우리 집이라고 하는 친구들, 태권도에서 같이 다니던 길이라 하는 친구들, 내가 놀았던 놀이터라고 하는 친구들, 나도 가까운 성화중학교에 가고 싶다는 친구들 등등. 재잘재잘거리며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탐방을 마친 후, 지난 주 선따라 그리고 색칠하기에서 선 따라 한번에 잘 그린 친구들을 칭찬해주었더니 선 밖으로 나간 것을 걱정하는 친구가 있어요. 걱정하지 말라고 괜찮다고 말해주니 다른 한 친구가 '선생님 틀려도 괜찮지요?"하네요. 손에 힘을 주고 곧은 선으로 따라 그리기가 아이들한테 이렇게 어려운 일이네요. 빨리 해치우기보다는 천천히 바르게 하려고 노력하며 열심히 했어요. 연필 잡는 법이 바르지 못한 친구들이 몇 명 보이네요. 저도 지도를 하겠지만 가정에서도 지도가 필요해요. 지금이 아니면 고치기 힘들겠지요? 아이 연필 잡는 법을 한 번 보시고 바르게 잡고 쓰는지 살펴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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