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3반 친구들은
♡놀이시간에 신나게 잘 놀아요.
♥수업시간에는 친구의 말과 선생님의 말을 잘 들어요.
♡내 생각을 큰 소리로 또박또박 잘 말해요.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잘 도와줘요.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1년 보내요~
3월 8일 수요일 오늘은~ |
|||||
---|---|---|---|---|---|
이름 | 김수정 | 등록일 | 17.03.08 | 조회수 | 78 |
오늘은 그림책 읽어주기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선생님에게 착하게 보이고 싶고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급식을 억지로 먹는 아이가 몇 명 눈에 띄어서 힘들땐 힘들다, 화가 날때는 화가 난다. 하기 싫을 때는 하기 싫다고 이야기도 해도 나쁜아이가 아니라는 것과 관련된 책이었지요. 두 눈을 반짝이며 아주 잘 들어주었답니다. 그리고 어제 하지 못했던 짝꿍 이름과 좋아하는 것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확실히 칠판 앞으로 나오는 것보다는 자리에 서서 하는 것이 덜 부담되었나 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씩씩하고 또랑또랑 목소리로 짝꿍을 소개하네요~ 알림장에 적어주지 않은 숙제-가족에게 내 짝꿍 소개하기를 주긴 했는데 잊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이가 짝꿍이름과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해 주면 큰 칭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우리학교 이름과 담임선생님 이름을 알아보고 천천히 써 보기, 교가 불러보기를 해 보았습니다. 처음 불러 보는 교가였는데 곧잘 불러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교실에 있는 놀이도구에 이름을 붙여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붙이고 싶은 이름과 그 이유까지 한 두문장으로 이야기 해 보았어요. 물론 손을 들고 하고 싶어하는 친구만 했지요. |
이전글 | 2017년 3월 9일 목요일 |
---|---|
다음글 | 2017년 3월 8일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