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3반

3월은 학교와 선생님, 친구들과 적응하는 기간입니다.

3월 6일 월요일 오늘은 변경된 내 번호를 다시 확인하고, 내 주변 친구들의 이름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급식하는 연습과 화장실 이용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키순서대로 한 줄로 서 보기도 했습니다.

키 순서대로 자리를 정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자리 정하기는 내일 하려고 합니다.

우리 반은 당분간 키 순서대로 남녀 짝꿍으로 자리를 배치하려고 합니다.

후에는 뽑기의 방법을 선택할 예정입니다.

오늘 하교 후 방과후 교육 교실을 찾아 주려고 하니 조금 정신 없는 하교 시간이 되어 버렸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좀더 차분히 하교 시간을 맞이 할 수 있겠지요?

한가지 걱정은 내일(화요일) 방과후 교육(요리교실, 독서논술)을 신청한 아이들 모두 1시 40분부터 방과후 교육을 받으러 갑니다.

교실에 있다가 가는 걸까요? 아니면 집에 갔다가 가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