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1교시에는 우리 학교 상담선생님께서 오셔서 생명존중교육을 하셨습니다.

1학년~6학년까지 모든 학급에 학기마다 1시간씩 수업을 하시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소중한 나를 사랑하자" 였습니다.

매일 읽던 그림책을 진도, 행사 등등으로 매일 읽기가 제가 부담스러워 일주일에 1번씩 읽기로 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에서 친구들이 원하는 요일을 손들라 했더니 수요일이 가장 많이 나왔네요.

따라서 수요일 1교시에 잠깐 그림책을 1권씩 읽어주기로 했습니다.

오늘이 수요일이라 오늘은 모치모치나무를 읽어보았습니다.

봄 교과서에 보면 봄에 볼 수 있는 생물(개구리, 나비, 목련, 민들레, 벌 등)을 찾아보는 활동이 있습니다.

그와 연관하여 봄 생물들을 그려보고 교실 뒷판을 꾸며보았습니다.

얼마 전에 만들었떤 친구들의 딱지도 붙였습니다.

수학 교과서 여러가지 모양 공부도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다음 주에는 1학년 체육대회가 있습니다.

체육대회를 대비하여 하루에 1번 체조도 합니다.(5분)

이래저래 바쁜 하루가 또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