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꿈을 크게 꾸며 친구와 사랑을 나누는 

꿈*사랑반을 이루어 갑니다.

꿈을 크게 사랑을 나누는 꿈*사랑반
  • 선생님 : 김정희
  • 학생수 : 남 12명 / 여 11명

씨앗을 심었습니다.

이름 김정희 등록일 17.04.25 조회수 49

도란 도란 봄동산 통합 교과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씨앗은 자라서 무엇이 되고 싶을까요? 라는 동화책을 읽고 씨앗 속에 담겨 있는

생명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교실에서 옥수수, 봉숭아, 채송화, 강낭콩, 나팔꽃 등 다양한 씨앗을 관찰하고

씨앗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씨앗을 심고 싶은지 생각해 보라고 했습니다.

강낭콩, 나팔꽃, 봉선화 중에서 씨앗을 결정했습니다.

이제 화분을 나눠주고 거름흙을 화분에 담아 보라고 했습니다.

1학년 친구들에게는 화분에 흙을 담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씨앗을 심고 흙으로 덮고

화분에 씨았을 심은 날짜와 씨앗의 이름을 쓰고 화분에 이름표도 넣어 주었습니다.

하룻밤, 이틀밤 이렇게 일주일 정도 지나고 나면 새싹이 돋아 나겠죠.

새싹이 돋아나면 우리 친구들은 자기 화분에서 생명이 자라고 있는 것에

엄청 신기해 하겠죠.

점심에 우리 친구들이 밥을 멋듯이 화분에 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자라듯 씨앗도 쑥쑥 잘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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