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별님반

신발이 안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지고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 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개미 한 마리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슈퍼파워 힘이 솟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는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다섯살 귀염둥이 반짝반짝 별님반 친구들이랍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5살 귀염둥이 별님반
  • 선생님 : 류정민 김혜영
  • 학생수 : 남 7명 / 여 7명

숲체험

이름 유정민 등록일 16.05.19 조회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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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실내에서 숲체험을 해 보는 날이에요.

곤충 눈으로 밧줄을 보며  따라 걸으면

풀꽃나무 선생님께서 피톤치드 향을 뿌려주셔서

정말 숲속에 와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곤충눈으로 보니 밧줄이 여러개로 보여서 신기했어요.

나무블록조각 퍼즐을 맞추었더니

나무기둥이 완성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