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이 안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지고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 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개미 한 마리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슈퍼파워 힘이 솟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는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다섯살 귀염둥이 반짝반짝 별님반 친구들이랍니다.
노란비단구렁이를 만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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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정민 | 등록일 | 16.05.09 | 조회수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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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체험 동물은 알비노버미즈파이톤이에요. 우리 말로는 노란비단구렁이에요. 가까운 곳에서 노란비단구렁이를 관찰하고 만져보았어요. 노란비단구렁이는 쥐, 사슴, 토끼, 원숭이를 먹는다고 하네요. 동물을 체험하고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