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별님반

신발이 안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지고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 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개미 한 마리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슈퍼파워 힘이 솟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는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다섯살 귀염둥이 반짝반짝 별님반 친구들이랍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5살 귀염둥이 별님반
  • 선생님 : 류정민 김혜영
  • 학생수 : 남 7명 / 여 7명

재미있는 안마놀이

이름 유정민 등록일 16.04.27 조회수 32
첨부파일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 이야기를 나누고

부모님이 몸이 피곤하시다고 할 때는 안마를 해 드리기로 했어요.

친구와 함께 재미있는 안마놀이를 하는 모습입니다.

어깨를 주물주물, 등을 토닥토닥, 팔과 다리를 주물주물 하며

간지럽다고 웃는 친구들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