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별님반

신발이 안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지고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 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개미 한 마리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슈퍼파워 힘이 솟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는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다섯살 귀염둥이 반짝반짝 별님반 친구들이랍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5살 귀염둥이 별님반
  • 선생님 : 류정민 김혜영
  • 학생수 : 남 7명 / 여 7명

바깥놀이

이름 유정민 등록일 16.04.04 조회수 35
첨부파일

모처럼 미세먼지가 없는 따뜻한 날

별님반 친구들이 바깥놀이를 했어요.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모래놀이도 했답니다.

유치원에서는 실시간 미세먼지를 체크하여

안전한 날에 바깥놀이를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