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스스로 - 자신이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지는 자율적인 삶을 살아가기

더불어 - 학교라는 사회에서 혼자가 아닌 타인과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가기

즐겁게 - 인간과 사회, 자연에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물음을 던지며 탐구하는 즐거움을 느끼기

 

  • 선생님 : 김기홍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나' 를 찾아 떠나는 여행 - 10

이름 이상윤 등록일 16.04.11 조회수 19
10월 12일 아침 7시 상윤이는 눈을 떴다. 그는 수학여행 신청서를 신청해서 수학여행을 갔다. 그는 멀미가 심해서 멀미약을 사갔다. 차에서 상윤이의 친구인 태후와 앉고 옆자리는 친한 친구인 정우, 윤호가 있었다. 정우가 말했다. "나 과자 겁나 많이 가져왔다." 라고 하자 친구들은 각자 자신이 가져온것을 뽐냈다. 처음날에 공연을 보고 도시락을 먹은 다음 숙소로 갔다. 숙소로가서 우리는 TV를 켜고 쉰다음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숙소 배정은 [이상윤, 황태후, 노정우, 전윤호, 이승민, 최율도] 이다. 그들은 옆방 아이들과 [스페셜솔져] 라는 게임을 하였다. 그리고 TV도 보았다. 그들은 선생님들이 폰을 걷자 TV에 집중을 했다. 그들은 잘 시간이 되자 잠이 오지 않고 누워있기만 했다. 발로 바닥을 쿵쿵대는 장난을 치기도 하였다. 장난을 치자 아래층에 있는 여자애들이 화가 났다. '똑, 똑, 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남자아이들은 선생님인 줄 알고 두려워했다. 승민이가 문을 열었다. 알고보니 여자아이들이었던 것이다. 남자 아이들은 팬티차림을 하고 있어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나왔다. "야! 니네때문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어!"라고 말했다. 남자 아이들을 "알겠어" 라고 하였다. 그리고는 발을 쿵쿵대지 않고 TV를 키고 놀았다. '똑, 똑, 똑'' 이번에도 문을 누군가 두드렸다. 남자아이들은 이번에도 여자아이들인 줄 알고 문을 당당하게 열었지만 알고보니 체육선생님 이었다. 아이들은 놀라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였다. 하지만 상윤이와  윤호는 자는척을 하였다. "니들 왜이렇게 시끄러워 지금 새벽 1시야!" 체육선생님이 말하셨다. 상윤이와 윤호를 제외한 4명은 선생님께 연달아 죄송하다고 하였다. 선생님이 가신 뒤, 아이들은 조용히 TV를 보며 새벽 3시에 잤다. 아침이 발고 아이들은 샤워를 하고 유물을 보러갔다. 박물관에도 갔다. 그리고 남자아이들은 쉬는 시간에 음료수를 마시며 게임을 즐겼다. 그리고 또 많은 경주 유물유물들을 보았다. 그들은 숙소에서 점심을 먹고 레크레이션을 했다. 레크레이션에는 장기자랑처럼 나가서 춤추거나 노래를 부르고 재밌는 놀이도 했다. 정우, 상윤이와 율도는 무대에 나가서 막춤을 추었다. 원래는 그냥 정해진 춤으로 나가려고 했으나 노래 제목을 몰라서 그냥 막춤을 추게 되었다. 그들은 엄청난 호응을 얻고 명예와 인기를 얻었다. 그렇게 레크레이션이 끝나고 그들은 피곤해서 TV를 조금만 보다가 잠에들었다. 마지막날 남자아이들은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숙소를 나왔다. 정말 아쉬워 하였다. 그들은 마지막으로 경주의 유물들을 보며 2박 3일동안 재밌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한편으로는 뿌듯해했고 한편으로는 아쉬워했다. 그렇게 모든 과정이 끝이나고, 아이들은 버스를 타고 갔다. 처음날 버스를 탈 때는 엄청나게 시끄러웠지만 다시 돌아올 때는 다 피곤해서 그런지 졸거나 자면서 왔다. 도착을 하고 윤호가 말했다. "방방타자" 그리고 상윤이네 반 아이들은 거의 방방을 탔다. 이렇게 성화초등학교 5학년 수학여행은 잏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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