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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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수윤 | 등록일 | 16.11.01 | 조회수 | 8 |
비가 오면을 읽고 (주인공이 되어 일기 쓰기) 오늘 오후가 되자 비가 한방울씩 내렸다. 하지만 나는 우산도 없고 엄마도 장사를 하셔서 데리러 못 오신다. 학교가 끝나니 현관은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데리러 온 엄마들로 가득했다.나는 오늘 청소당번이다. 그래서 청소를 다 하고 선생님께 검사를 맡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은영이도 엄마가 안 오신다고 하셔서 같이 공기놀이도 했다. 그러다가 문득 엄마 생각이 났다. 엄마께서 비가 오는 날에는 장사가 잘 안된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렇게 창문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라면을 끓여주셨다. 선생님께서 항상 비구름 뒤에는 파란하늘이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그것은 어려운 일을 견뎌내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뜻이였다. 나도 다음부터는 어려운 일이있어도 견뎌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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