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맑고 고운 마음으로 보람있게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유재훈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비가 오면을 읽고

이름 김수윤 등록일 16.11.01 조회수 8

비가 오면을 읽고

(주인공이 되어 일기 쓰기)

오늘 오후가 되자 비가 한방울씩 내렸다. 하지만 나는 우산도 없고 엄마도 장사를 하셔서 데리러 못 오신다. 학교가 끝나니 현관은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데리러 온 엄마들로 가득했다.나는 오늘 청소당번이다. 그래서 청소를 다 하고 선생님께 검사를 맡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은영이도 엄마가 안 오신다고 하셔서 같이 공기놀이도 했다.

그러다가 문득 엄마 생각이 났다. 엄마께서 비가 오는 날에는 장사가 잘 안된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렇게 창문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라면을 끓여주셨다.

선생님께서 항상 비구름 뒤에는 파란하늘이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그것은 어려운 일을 견뎌내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뜻이였다.

나도 다음부터는 어려운 일이있어도 견뎌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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