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제자들~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이 오늘 아주 깜짝 놀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글쎄 우리 성화초 학생들이 장전공원과 파리바게트 사이를 무단횡단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장전공원과 파리바게트 사이의 도로는 넓고 차도 아주 많이 다닙니다.

가끔 쌩쌩 달리는 차들도 있습니다.

쌩쌩 달리는 차와 내가 부딪치는 사고가 난다고 생각해 보세요.

선생님은 너무 끔찍합니다.

우리 1반 친구들은 무단횡단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도덕 시간에 소중한 나에 대해 공부 했지요?

나를 소중히 여긴다면 나를 위험에 빠뜨리는 무단횡단을 하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