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9월에 어느날, 드디어 서울랜드에 가는 날이었다.

새벽부터 일어나 먹을 것을 준비하고 서울랜드로 출발했다.

가서 먼저 바이킹을 탔다. 근대 생각보다 줄으 길었다. 그리고 끝에 타는 줄, 가운데 타는 줄이 따로 있어서 좋았다.

바이킹을 타고 배고파서 뭐 먹고 하다보니까 금방 더워져서 후룸라이드도 탔다. 그리고 점심으로 라면 호로록 짭짭 해준 다음, 바로 블랙홀 이라는 롤러코스터를 타려고 이동했다.

근데 줄이 너무 길어서 엄마, 아빠랑 교대로 대리리 줄서기를 하면서 기다렸다. 드디어 우리 차례가 다가왔다. 너무 재미있게 탔다. 그리고 저녁은 길거리에서 스테이크를 사 먹고, 바이킹을 한번 더 탄 다음에 집에 왔다.

나중에 시간되면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