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날(13번신시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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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시윤 | 등록일 | 22.10.24 | 조회수 | 17 |
5월달때 오랜만에 에버랜드를 가는날이었다. 해가 밝게 웃는날이었다. 그래서 딱 좋은날인거갔다."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좋은날에 사람이 정말 많았다.그래서 많이 못탈까봐 걱정됬다. 난 내친구들은 아니지만 언니친구들과 갔다.왜냐하면 다들 중간고사가 끝났기 때문이다.그래도 타기만 하면 되지^^ '재미있겠다'다들 말했다.이날을 기다렸었다.언니오빠들은 중간고사가 끝나고 노까 더 좋을거 같았다.난 그냥가서 너무 신났다.에버랜드를 들어갈려고 줄을 섰는데 진짜 길었다.그래도 놀이기구까진 아니라 다행이10분밖에 안걸렸다.들어가니까 놀이공원의 공기..오랜만이네..ㅠㅠ 바이킹이 휭휭 아주 높게 올라갔다.다들 맨 끝에 타려고 하자 언니한테 뒤를보니 언니,오빠도 나와있었다.그래서 다른 언니오빠만 타고왔다. 그다음 안무서운것을 탔다.이름은 모르지만 돌아가는건데 진짜 어지럽고 살짝 스릴있었다.그런데 하나도 안무서웠다. 세번째는 허리케인!그건 안타봐서 먼가 안무섭고 재미있기만 할거같았다.허리케인을 타고 밥을 먹으려고 했다.그런대 1시간걸릴줄알았는데 2시간30분쯤이나 걸렸다.그래서 지겨웠고 힘들었다.드디어 탈 준비를 했다.먼저 짐먼저 놓고 탔다.허리케인은 바이킹+돌아감이다. 처음엔 나쁘진 않았다.그런데 좀 바이킹처럼 많이 올라갔다. 계다가 돌아가기까지...난 고개를 숙이고 눈을 질끈 감았다.그리고 작은목소리로 '빨리끝나라..'이러고 있었다. 진짜 안무서울꺼 같아서 탔는데..쉽진 않았다..그래도 재미있었다. 열심히 놀다보니 배가 고팠다.그래서 엄마들 있는곳에 와서 밥을 먹었다.고기에다 소시지였다.먹고있는데 바람때문인가?파라솔이 뜯어져서 깜작 놀랐다.그래서 그 앞칸으로 가서 다시 먹고있었다.진짜 맛있었다.난 소시지가 정말 맛있었다.진짜 너무 배고팠는지 다들 빨리 먹었다. 이제 다먹어서 다시 나갔다.그런데 처음에 머리띠를 샀었는데 난 병아리 머리따이다.그건 목에걸쳐도 되서 놀이기구 탈때마다 목에 걸친다. 그런데 왔던곳을 계속 와서 먼가 답답했다.그래서 일단 츄러스와 구슬아이스크림을 사서 많있었다. 난 구슬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너무 맛있있다. 난 역시 초코를 좋아해서 초코맛을 먹었다.먹으면서 계속 찾았다.다먹으면서도 찾고...ㅜㅜ 점점 시간이 지났다.또 목말라 슬러시를 사서 먹었다.그런데 드디어 탈것을 정했다. 거기도 사람은 많았다.그건 롤러코스토인데 뒤로간다.근데 다행이 롤러코스터에2대가있어서 빨리 탈수있었다.키가 100cm이상이였다.그런데 어떤 아주작은 아이가 혼자 맨뒤에 탔다.그래서 '안무섭겠지'생각하고 맨앞에 탔다. 시작하는데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게 붕떠서 무서웠었다.그리고 스피드가 아주 빨랐다.그래도 허리케인급은 아니다. 그아이는 그냥 잘타는 아이인거같다. 그리고 또 돌아다니다가 언니오빠들이 무서운걸 터려고해서 난안탔다.30분뒤 엄마한테 전화해서 난 안탄다고 말해서 엄마들이 오고 다등 타고 집에 간다고했다.목말라서 엄마가 탄산 슬러시를 사주셔서 맛있게 먹으면서 기다렸다. 언니 오빠들 차례가 와서 구경했다.그런데 계속 욕(?)소리가 들렸다.얼마나 무서웠길랰ㅋ..진짜 안타길 잘한거같다. 이제 집으로 가야해서 차를 타고 집으로 갔다.총3개를 타고 언니오빠들은 4,5개 탔다.그래도 만족했다.놀이공원을 오랜만에가니 너무 재미있었고 신났다. 이제 완전히 무엇을 탈지 알아서 다음에 또 가고 싶다.그리고 집에왔을때 바로 씻고 누웠다.너무 즐거운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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