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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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의 오월드 탐방기( 31번 최지원 )

이름 최지원 등록일 22.10.24 조회수 24

13일 가을인듯 여름인듯 선선한 날씨였다.

오월드 가는 버스를 타기 전 여기저기서 소리지르는 사람이 있었다.

우리 학년은 오월드 가는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오월드에 도착하고

입장 하자마자 조원들이 뛰라고 해서 바이킹 줄을 섰다.

바이킹을 타고 좀 어지러운 상태로 롤러코스터 줄을 섰다.

줄을 거의 20분 넘게 기다리는데 너무 힘들어 우리끼리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을 다 먹고 후룸라이드를 타려는데 거기도 줄이 만만치 않아 그시간에 다른걸 탔다.

 파도타기를 탔는데 시간이 얼마 없었는지 20초 정도만 타고  바로 내렸다. 

다음으로 줄이  없는 것 중 기차를 타는 놀이기구가 있길래 한번 타고있는데 우리반 남자애들을 마주쳤다. 우리보고 아가 놀이기구 탄다고 하는것 같더니 자기들도 그 기차를 탔나보다. 마지막으로 다른 놀이기구 하나 더 타고 우리반이 단체로 모이기로 한 곳에 가서 반 친구들을 기다렸다.

우리반이 다 모이고 단체사진을 찍고 학교로 돌아왔다. 그날 너무 피곤해서 학원을 안갔는데 그시간에 친구들이랑 놀았다. 피곤하고 재미있고 신나는 날이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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