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함께 여서 행복한 우리
  • 선생님 : 홍승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름 조성빈 등록일 18.05.04 조회수 28
옛날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고 한 소년도 있었습니다.  그 소년이 어렸을때는 나무에 올라가  사과도 따먹고 놀기도 많이 놀았습니다. 하지만 그 소년이 점점 크면서 그 나무는 홀로 있는 날이 많았습니다. 어느날은 소년이 나무에게 돈이필요하다고 했는데 나무가 사과따서 팔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시간이 또 많이 흘렀습니다.  소년이 다시 나무에게 다가와서 집을 마련해야 겠다고 말하자  나무가 내가지를 배으라고 말했습니다. 또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그러고 몇년 뒤에 소년이 찾아와 배를 만들어야 겠다고 말하자 나무가 내줄기를 배어 배를 만들으라고 했습니다. 또 많은 시간이 흘르고 소년이 앉을 곳이 필요하다고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그루터기가 된 나무는 여기에 앉으라고 했습니다 .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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