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함께 여서 행복한 우리
  • 선생님 : 홍승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두 팔 벌리고

이름 신명호 등록일 18.03.11 조회수 117

  

           두 팔 벌리고

                              

                                 나그네


  무더운 여름날

  내가 두 팔 벌리고 서 있으면

 

  우리 꼬마 친구들

  내 그림자 아래서 쉴 수 있으려나?

 

  내 이마에 땀방울 흐르고

  두 팔 힘들다 아우성 쳐도

 

  나 그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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